내가 너무나 누군가를 붙잡고 묻고싶은 간절한 질문 하나가 있다면바로 세상이 너무나 바보같고 모든 사람들이 한심해 보일때, 그 속에 아무도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느껴질때어떻게 해야 하냐는 것이다. 아무에게도 묻지 못하는 이유는뻔한 반응이 예상되기 때문이다."너는 얼마나 잘나서?"비웃음 당하고 ㅈㄴ 지가 잘난줄 안다고 뒤에서 욕이나 먹을게 뻔... » 내용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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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이 바보같을때

by 더러운 바다코끼리
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이제서야 보았다.아,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란 얼마나 매력적인지봉준호 감독님은 지하철도 자주 타신다던데만나면 꼭 인사라도 해보고 싶다.아는척하면 싫어하시려나.글재주가 없어서 큰 흐름을 그리며 감상평을 쓸 수는 없을 것 같다.워낙 많은 이야기들을 담고있는 영화라서 이것저것 영화를 보고 떠오르는 단편적이고 추상적인 감상들을 최대한 나열... » 내용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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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늦은 기생충 감상 후기(스포가 넘실거림)

by 더러운 바다코끼리
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이 자기 세계를 공고히 다지게 되는건지아니면 원래 그랬던 것을 나이가 들면서 알게되는 건지 모르겠지만사람들은 참 놀랄만큼 정말 깜짝 놀랄만큼 서로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. 한 교실에서 지낼 때는 다들 그냥 좋은 친구들이었는데그 좋은 친구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어느덧 나이들어보니 사람들은 왜이리 다 내맘과 같지 않고 각자가 다른지... » 내용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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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자의 세상에 사는 사람들

by 더러운 바다코끼리
그냥, 아무렇지 않게, 남들 다 하는 얘기인것 같아도무심코 내뱉는 말들, 생각없이 쓰는 댓글 한줄에 어떤 사람들은 그 사람의 결핍이, 열등감이 무언지를 본다. 당신이 돈 많고 예쁘면 세상 살기 훨씬 편하다 말할때어떤 사람들은 당신의 내면을 들여다 본다는 말이다. 이 사람에게는 본인에게 부족한 것이, 돈과 외모 뿐이라고 생각하는구나자신의 불행... » 내용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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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조심, 손가락 조심해야하는 이유

by 더러운 바다코끼리
복사꽃같이 예쁘고 자유로웠던, 용감했던, 사랑스럽던 아이였다. 대중들의 가볍고 변덕스럽고 폭력적인 관심에 많이 힘들었을여리고 감성이 예민하던 아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자유롭고자했던, 굴하지 않았던 씩씩한 사람 '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'라는 말에서 딴 이름을 가진 아이 설리, 사랑해너의 삶과, 오롯이 빛나던 예쁜 웃음이 오래도록 기... » 내용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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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

by 더러운 바다코끼리
요즘 페미니즘이란 말이 참 많이 보인다.근데 굉장히 히스테리컬하고 병적인 남성혐오로 보이는 경우가 더 많아 참 갑갑하다 나는 탈코르셋이니 뭐니 하면서 노브라, 노메이크업 등을 외치는것보다도 더 먼저 '탈'해야 할 것은 모성에 대한 강요인 것 같다.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요즘 사회면에서 보이는 두가지 큰 사건 때문인데,한가지는 인천에서 5세 아... » 내용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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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미니즘?

by 더러운 바다코끼리
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.비판으로 움직이려는 사람보다는 따뜻한 마음으로 움직이려는 사람이 되고 싶다.하지만 나란 사람은 그 반대로 태어났다. 구혜선 안재현 이혼하는 과정을 보고 구혜선 정말 나쁘다고 생각했다 지금도 잘못은 잘못이다 생각한다.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삶 자체가 예술인 사람인건가? 싶다.ㅎㅎ 이 말이 웃기거나 조롱으로 들릴수도 있겠지만 ... » 내용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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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혜선과 안재현을 응원하며(인터넷폐인의 일기)

by 더러운 바다코끼리
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.그리고 자기 자신에게도 별로 관심이 없다.. » 내용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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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/07/04

by 더러운 바다코끼리
어제는 잠들때까지 계속 울었다.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도 한동안 울었다. 뭐가 그렇게도 서운했는지 알아주길 바라면서도 감추고 싶은 마음에 몰래몰래 울었다. 결혼한지 어느덧 일년이 넘었다. 왜 아직도 눈물날 일이 있는 걸까 우리처럼 평화로운 부부도 없을 텐데. 난 아무래도 아직 현모양처가 될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다. 결론은 내 잘못이다. 신랑이 바뀌... » 내용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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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2월 8일 일기

by 더러운 바다코끼리
'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'..나는 한번이라도 뜨겁게 인생을 살았던 적이 있었는가 생각해 본다.여전히 잊을 수 없는 첫 연애의 기억,멀찌기 손 놓고 앉아있다가 언니를 보냈던 수치스러운 기억,난 무엇을 위해 살아왔을까.마왕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병실에 누워있게된지가 벌써 며칠째인지 모르겠다.내가 알고있는 한... » 내용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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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

by 더러운 바다코끼리